금리인상 2

7월 FOMC 금리 동결 유력, 한국은 금리 인상 — 7월 증시 일정 총정리

지난밤 발표된 미국 6월 소비자물가지수(CPI)가 예상을 크게 밑돌았습니다. 헤드라인 물가는 전월 대비 0.4% 하락해 2020년 4월 이후 최대 낙폭을 기록했고, 근원 물가는 보합(0.0%)에 그쳤습니다. 뉴욕 증시는 상승으로 화답했습니다. 그런데 이 상승의 성격을 정확히 읽을 필요가 있습니다. 시장이 반긴 것은 물가 둔화 그 자체가 아니라, 이달 말 FOMC에서 금리가 인상될 수 있다는 공포가 사라졌다는 점입니다. CPI 발표 하루 전만 해도 유가 급등과 월러 연준 이사의 매파 발언이 겹치면서 7월 인상 확률이 46.5%까지 치솟았던 상황이었습니다. CPI 발표 직후 이 확률은 12.3%로 주저앉았고, 동결 확률은 58.3%에서 87.7%로 뛰었습니다. 즉 어제 랠리는 '인상 시나리오 소멸'에 대한 ..

7월 금리 인상 임박. 금리인상 vs 공급절벽. 하반기 집값 시나리오는?

금리 올려도 집값이 안 떨어지는 진짜 이유 — 공급절벽·전세지수·세제개편 다각 분석7월 16일 금통위를 앞두고, 금리 인상이 왜 힘을 못 쓸지 뜯어봤습니다7월 16일 금통위에서 기준금리가 오를 가능성이 큽니다. 이론대로면 금리가 오르면 대출이자 부담이 커지고, 그러면 집을 사려는 사람이 줄고, 집값도 눌려야 정상이에요. 근데 지금 서울·수도권 시장은 그렇게 안 움직이고 있어요.이유를 파보니 공급, 전세, 세제 세 가지가 서로 맞물려서 금리 인상의 효과를 상쇄하고 있더라고요. 순서대로 짚어보면 이래요. ① 공급이 구조적으로 너무 부족하고 → ② 그 부족이 전세시장에서 먼저 터지면서 실수요자를 매매로 떠밀고 → ③ 세제까지 매물을 묶으면서 이 흐름을 더 세게 만들고 있습니다. 그래서 결국 금리 하나만으로는 ..

카테고리 없음 2026.07.12